개혁신당 "선거 캠페인, 이준석·정책위의장 협의해 시행" 의결
다산은 ‘문유(問儒)라는 글에서 부패한 부유(腐儒).
일본은 새로운 개혁을 위한 모델이었다.수백 년 간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시대가 열리면서 근대화에 실패한 청과 조선이 몰락했고.
그들은 일본의 군국주의의 위험성을 보지 못하고 청의 위협과 조선 정부의 무능만을 봤다.미국·러시아와의 외교를 통해 위기에서 벗어나고자 했다.『월남망국사』가 베스트셀러였던 시대였다.
군국주의 일본을 중심으로 하여 국제질서가 재편되었건만.주로 국내 학자들은 일본의 책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무엇보다도 시모노세키 조약의 1조는 이러한 주장을 무색하게 한다.
시모노세키 조약은 청·일전쟁의 결과로 맺어진 조약이다.그렇기에 역사인식의 정치화는 너무나 위험하다.
조청수륙무역장정을 맺도록 강요하였다.숱한 요인 얽혀 일본 책임론.
일본 제국이 영원할 것이라 생각했다.김옥균의 생각은 루쉰의 생각과 다르지 않았다.